'놀면뭐하니' 유재석, 심은경이 '5억 빚더미'에 오른 이이경의 중고사기 사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뭐하니?'에서는 3개월 전 '수상한 미식가' 편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심은경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본 도쿄로 향한 유재석-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네다 국제공항에 도착한 유재석은 "'놀면뭐하니' 이후 처음으로 해외 촬영을 왔다"고 말했다. 이때 이이경은 "카메라1이 투숏을 잡고, 카메라2가 재석 형님을 잡는다. 내 카메라는 어딨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여기 있잖아"라며 카메라1을 가리켰고, "그런 문제에 너무 개의치 마라"고 했다. 이이경은 "지금 8명 밖에 없다. 웬만한 대학교 방송국도 이것보다 스태프가 많을 텐데"라고 했고, 유재석은 "저희 지금 방송사도 힘들다. 최대한 소규모로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재석은 "오늘 왜 갑자기 일본에 이경이하고 왔냐면, 우리 은경이가 저희와 약속했는데 은경이 있을 때 일본에 가겠다고 지난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초록색 자동차 한 대가 유유히 들어와 화제를 모았다.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 운전사'에서 배우 송강호가 몰았던 택시 '브리사'였다. 시구자가 차를 타고 종종 야구장